회사를 다닐 때부터 나는 현물/선물 또는 거래소 간 선물/선물 델타중립 전략을 종종 사용했다.방향성을 맞추는 능력은 없다고 생각했다.비트코인이 오를지 내릴지 맞추는 것보다 시장의 구조적인 틈을 찾는 것이 내 성향에 맞았다. 문제는 실행이었다.어떤 코인을 선택할지, 어느 거래소에서 포지션을 잡을지, 펀딩비는 어떤지, OI는 충분한지 하나하나 확인해야 했다. 포지션을 잡는 것 자체보다 찾는 과정이 더 힘들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했고 스트레스도 컸다.퇴사 후에는 생각이 달라졌다.Codex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거래소별 펀딩비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OI를 확인하고, 내가 가진 포지션이 OI에서 차지하는 비중까지 계산하도록 만들었다. Telegram..